더운 여름에도?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안 되는 음식 5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렇게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식재료들도 금방 상하거나 부패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해산물이나 신선 재료는 빨리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식재료들도 있다. 서울특별시 식품안전소식을 바탕으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한다.힐스테이트 용인 역삼천연 방부제가 들어있어 신선하게 유지되는 꿀은 단단히 밀봉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실온에 오래도록 둬도 썩지 않는다.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꿀이 결정화되어서 반죽과 같은 형태가 되고, 꿀단지에서 퍼내기가 어려워 진다.감자는 적당하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7~10도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만약 빛에 노출되어 보관할 경우, 감자의 싹이 나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소인 솔라닌이 생길 수 있다. 심지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환경호르몬인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증가할 수 있다.힐스테이트 용인역삼한 입 씹어먹었을 때 과즙이 풍부해 간식으로도, 식사에 곁들여 먹기도 좋은 토마토. 그러나 토마토도 냉장고에 보관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 음식이다. 오히려 토마토 같은 채소는 더울 때 더 좋아서 숙성 과정이 멈춰 차가운 곳에 두는 것이 좋지 않다. 덜 익은 토마토는 창가에, 익은 토마토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더 맛있다.열대과일인 바나나는 13~16도의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냉장고 안의 차가운 온도는 바나나의 숙성 속도를 늦춥니다. 새로 산 다발을 며칠 안에 먹으려면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힐스테이트 용인빵 역시 실온보관이 좋다. 만약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빵을 빨리 건조되어버리고 금방 딱딱해진다. 빵 특유의 맛과 질감 모두 영향을 받는다. 만약 빵의 양이 너무 많고 오랜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 잘 포장한 다음에 냉동실에 보관해 얼려야 한다.